공지사항 내용
제목 [19.12.13] 선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미션 실천

선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미션 실천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이웃과 지속적인 상생 마당 다짐도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선진은 지난 10일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사진>을 진행했다.

 

선진의 이번 후원은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위한 난로 지원이다. 전달 대상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하여 둔촌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했다.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가족 구성원 모두의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방문 전달, 설치하며 따스한 이웃간의 정을 나눴다. 

 

매년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김장 때는 보쌈고기를, 명절에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받는 이의 마음을 고려한 후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선진은 2018년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또한 선진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문화, 생활과 이어지는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주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다문화 가정 쿠킹클래스’, 일상 속 문화 전시 공간을 제공하는 ‘선진 어린이 그림대회 전시회’ 등이 대표적이며,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잘 고려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긍정적 성원을 받고 있다.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지역 주민들 덕분에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기업인 만큼, 매년 바뀌는 주민들의 삶과 생활에 제일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보답하려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진이 함께 하는 행복한 상생 마당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