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肉(육)식문화 알려드려요”
선진,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17기 모집
온오프라인서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 활동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올바른 돼지고기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 17기를 모집한다.
‘선진포크한돈 포크리에’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네이버 폼을 통해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선발된 포크리에는 오는 15일 인스타그램 선진 공식채널에 발표할 예정이며, SMS로도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포크리에’는 중세시대 영주의 식품을 직접 검열하던 직업 ‘Somme’ 에서 유래된 Sommlier(소믈리에)와 Pork(돼지고기)의 합성어이다.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의 맛과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로 이번 17기는 총 26명을 모집한다.
2009년 1기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로 12년 째 이어온 ‘포크리에’는 돼지고기를 보다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는 비법을 전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돼지고기 식문화 전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포크리에 17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에 돌입한다. 17기는 선진팜과 전국의 선진포크한돈을 취급하는 식당을 방문하고, 식사 후기와 선진포크한돈을 이용한 가정한 레시피 등 콘텐츠를 생산해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등 본인 SNS에 게재한다.
포크리에 17기는 선진포크한돈 제품과 육가공 제품 홍보 이외에도 평가 역할도 수행한다. 선진은 포크리에 17기의 신제품 시식 과정을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아이디어를 제품 개발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선진은 포크리에 17기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월별 다양한 선진포크한돈과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고, 선진팜 및 선진포크한돈 취급식당 방문 시 식사비를 제공한다. 또한 미션 수행을 위한 일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진 관계자는 “대표 외식 메뉴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고, 돼지고기의 장점 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데 포크리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포크리에 17기가 선보일 양질의 콘텐츠를 선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