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선진은 '2022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에서 최연우(11세) 어린이가
그린 '다함께 키우는 나무'가 대상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좋은 회사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한 '2011 일터
그리기 대회'를 모태로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했다. 2022년 올해는 5개국에서 337명의 어린이가 참가해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주제로 상상력을 펼쳤다.



대상을 수상한 최연우(11세) 어린이는
작품 '다함께 키우는 나무'를 통해 나무에 달린 열매를 형상화하여 '유기견 보호, 분리수거, 장애인
돕기' 등 자연과 환경,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금상을 수상한 박설하(7세) 어린이는 '동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넉넉한 세상'을 통해 사람과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한 동물과 함께 만들어가는 넉넉한 세상을 표현했다. 



이번 어린이 그림대회 50개의 수상작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둔촌동 서울사무소 1층 복합문화공간 '#오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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