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육유통BU 파트너지원팀 소속으로 생돈/지육 영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선진CU에서 출하되는 회원 농장들의 원료돈의 전체적인 수급 관리를 통해 외부판매 및 선진포크한돈 가공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농장에서부터 식탁까지’
위 문장처럼 양돈 사양부터 가공제품이 되어 고객의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전체적인 양돈산업 흐름에 대하여 폭넓은 이해도를 키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돈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업무 수행 시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 시 사양부터 가공까지의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있어야 유연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영업 특성 상 유관부서 및 거래처와 소통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의사소통능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던 성격 탓에 영업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파트너지원팀의 업무를 통해 농장에서부터 육가공업체까지 다양한 현직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가장 큰 매력을 느껴 선택하였습니다.

첫 신규 판매처 개설이 기억에 남습니다. 실제 담당 지역의 시장조사를 통해 거래처를 발굴하여 개설하였을 때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재까지도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수 거래처로 관리 중에 있습니다.

영업은 결과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 또한 영업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을 객관적으로 판단해보시고 어떻게 하면 타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지 잘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